성장하는 마케터의 콘텐츠 클리핑 - 8월 2주차

40회 시디즈, 시몬스, 스타벅스 디지털화 외

by 느낀표

40회 콘텐츠 클리핑 - 매 주 마케팅, 미디어, 자기계발 콘텐츠를 큐레이션하고 있습니다 :)


영화에 빠진 '시디즈' '생활공작소'…이색 마케팅 '눈길'

글로벌이코노믹 2021.08.04


최근에 인상깊은 캠페인이 있어 가져왔습니다.

시디즈의 #앉아서만나요 라는 행사인데요. 해당 행사는'의자 위 인생은 진행 중'캠페인의 하나로, 일상 속 의자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모든 사람이 의자 위에서 만들어나가는 인생을 응원하고자 기획되었다고 합니다.

말만 거창한 것이 아니라, 시디즈는 꽤 오랫동안 의자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2016년 호모체어쿠스라는 카피를 통해 사람의 의자에서 시간을 얼마나 보내는지 환기시키고, '의자가 인생을 바꾼다' 라는 메시지를 건냈습니다.

2020년에는 걸음마가 아닌 '앉음마'라는 신선하지만 그럴듯한 개념을 제시하며 아기의자를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의자위 인생은 진행중' 캠페인을 통해 삶에서 의자가 차지하는 가치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꾸준하게 의자를 단순한 가구로 보는 것이 아닌, 인생의 중요한 부분으로 보는 시디즈의 시각이 점점 누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더욱이 이번 캠페인에서는 진중하면서도 강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셀럽을 섭외하여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시디즈가 SNS, 셀럽 마케팅을 활용하는 모습이 신선하게 다가와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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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의자가 인생을 바꾼다
20210808_180301.png 2020년 앉음마 의자
시디즈.png 2021년 의자위, 인생은 진행중



저도 이메일 제목에 “(광고)” 표시 꼭 해야하나요?

스티비 2020.12.14


최근들어 개인이 뉴스레터를 보내거나 큐레이션 서비스를 운영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 때 광고 표시를 해야하는지, 어떨 때 해야 하는지 개인적으로도 궁금했었는데 잘 정리된 내용이 있어 공유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링크에서 보실 수 있지만 간단하게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전송자와 수신자간 합의가 되었다면 수신자의 이익을 위한 정보는 광고 표시 생략 가능(가입 기념 웰컴 메일)

- 자신만의 콘텐츠를 유료로 대가를 받고 전송하는 형태는 제목에 광고 표시 생략 가능

- 정보제공을 서비스로 하는 자가 발행하는 뉴스레터(언론사, 미디어)

- 자사 제품 또는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의 설문조사는 생략 가능, 하지만 특정 대조군과의 비교를 통한 선호도 조사는 광고 표시 필수




스벅, 코로나 호황 비법은?… 커피에 디지털을 진하게 타다

조선일보 2021.07.30


- 팬데믹에서의 회복 속도는 물론 사상 최고치의 주가를 기록하며 성장하고 있는 스타벅스(코스타커피를 운영하는 코카콜라와 맥카페를 운영하는 맥도널드 등 경쟁 업체의 주가상승률의 두 배)

- 성공의 요인은 디지털화. 2017년 취임한 존슨 CEO는 클라우드와 연결돼 스스로 성능을 관리하고 고장을 분석하는 디지털 커피머신 '클로버', 상하기 쉬운 우유와 식재료의 유통 기간을 추적 관리하는 스마트 냉장고, 매장 운영 시간에 맞춰 자동으로 문이 열리고 잠기는 스마트 도어록, 고객 각각의 소비 패턴을 분석해 신제품을 소개하거나 쿠폰을 제공하는 기능 등을 도입

- '사이렌 오더', '스타벅스 페이', '마이디티패스'(차량 번호를 등록해 드라이브 스루에서 자동결제) 등도 진행 중

-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 미국 내 스타벅스 모바일 주문 비율은 2017년 1분기 8%에서 2020년 3분기 24%로 대폭 상승

- 이러한 방대한 데이터의 수집은 소비자를 보다 깊게 이해하고 효과적인 마케팅을 가능하게 함

- 반면 기존의 스타벅스가 내세우던 가치인 커피의 맛과 공간 브랜딩이 약해지고 있어 이에 대응할 방안이 필요한 상황


스타벅스 하면 공간 마케팅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뒤에서는 디지털화를 통한 운영 효율 강화 및 개인화 마케팅에 대한 막대한 투자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촌스러운건 딱 질색"…침대회사가 한눈 팔자 대박났다

중앙일보 2021.07.29


침대 가구업체 시몬스에서 굿즈를 판매하는 팝업 스토어를 열었습니다. 서울과 부산에서 운영 중인데 이 장소가 SNS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해요.

고루한 이미지의 가구업계에 새로운 기획을 해보고 싶었다고 하는데, 시몬스는 광고에서도 기존의 침대 브랜드가 보여주던 이미지와는 확연히 차별화 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고에서만 그치지 않고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도전을 해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공유합니다.

20210808_203432.png 서울과 부산에서 운영 중인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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