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1 월요일

인내심과 끈기

by anna

잡식성 독서가인 나는 최근 들어 모든 장르의 책을 병렬독서 하고 있다. 병렬독서를 하다 보면 책들이 머릿속에서 이리저리 편집과정을 거쳐 무언가 하나의 결론에 도달할 때 쾌감을 느낀다. 그래서 한 권의 책을 진득하게 읽어나가는 습관을 가지기 어려운 듯싶다. 최근에 읽고 있는 책들의 공통점은 성공한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면 그 삶 속에는 '인내심, 끈기, 기록, 그리고 몰입'이라는 대표 키워드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주 나는 어떤 키워드를 내 삶에 채워나갈 것 인가 생각해 본다.


{같이 산지 십 년, 천쉐}

부모님을 우리가 선택할 수 없다. 그들과 우리의 가치관이 완벽하게 같을 리는 만무하다. 부모는 보호자라는 이름으로 종종 쉽게 자식을 소유물로 여긴다. 그 과한 관심은 간섭이 되기도 한다. 말이나 행동을 통해 강제적으로 자식을 '교육''교정'을 하려는 경우를 무수히 많이 보았다. 그러나 우리는 자신의 방식으로 '성장'할 수 있다. 방법은 많다. 하지만 결국 인내심과 끈기를 가지고 멀리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원칙은 같다. (p.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