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2 금요일

행복한 사람 되기

by anna

행복에 대한 정의는 다양할 것이다. 각자가 생각하는 행복이라는 단어도 다 다를 테지. 특히나 SNS가 범람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나의 행복을 계산하는 일도 종종 있다. SNS는 그 사람의 일부를 보여주는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보다 보면 나도 모르게 상대적 불행감으로 휩싸이던 시절도 있었다. 그런데 오늘 괴테는 행복한 사람의 정의를 타인을 인정하고 타인의 즐거움을 나의 즐거움으로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라고 이야기한다.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어린 시절이었다면 절대 그러지 못했을 것 같지만, 이제는 타인을 인정하고 그의 즐거움을 기꺼이 (중간 이상) 함께 기뻐해 줄 수 있는 연륜은 쌓인 거 같다.


이번 한 주도 애썼어!!


{괴테 시집, 괴테}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구일까>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구일까.
다른 사람의 공로를 인정할 줄 알고,
다른 사람의 즐거움을
자신의 즐거움인양 기뻐할 수 있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