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계

죄송합니다.

by 블루

죄송합니다.

브런치북을 만들고 연재랍시고 시작해 놓고 어제서야 제가 글을 잘못 올렸다는것을 눈치 챘습니다. 브런치 북에 올려야 할 글들을 그냥 올려서 정작 연재 되고 있어야 할 브런치 북은 비어 있다는걸 뒤늦게 알았습니다. 컴퓨터 사용이라고는 사무용 엑셀에 영수증 스캔해서 올리던 일만 하던 사람이라서라고 핑계를 대봅니다.


얼굴만 보고도 소 나이를 짐작하거나, 말의 안장을 걸고, 사람 키에 맞게 발걸이를 조절 한다거나, 아픈 말이나, 소를 느낌으로 찿아 내는 일이라면 누구 보다도 잘 해낼수 있었을텐데...역시 컴퓨터는 어렵습니다.


두 아이들에게 부탁을 하니, 5분도 안되어서 문제를 해결해 줍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결정을 놓고 저와 두 아들이 논의를 해야 했습니다. 전에 잘못 올린 글을 지워야 하는지....똑같은 글을 두 번씩 올려 놓고 있으면 사람들이 "바보"라고 할수 있으니 지우자...또는 고맙게도 라이킷을 해 주신 분들을 위해 그냥 두자..였습니다.


결론은 그냥 두자 입니다.

네..바보로 남겠습니다.


혹시, 이게 뭐야...하신 분들께 사과 드립니다.

앞으로 열심히 브런치의 구조도 배우고, 컴퓨터 사용을 배워서 더 이상 실수 하지 않겠습니다.


블루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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