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꽃이라면
난 언제나 널 살뜰히 챙기고
포근히 안아주는
따스한 햇살이 되어 줄게
네가 새라면
난 언제나 편안한 너의 쉼터가 되고
네 둥지를 지켜주는
든든한 나무가 되어 줄게
네가 바람이라면
난 너만의 놀이터에서
함께 춤추며 노래하는
바람개비가 되어 줄게
네가 비라면
너의 찬란한 희망이 되고
훈훈한 사랑이 되는
새싹으로 널 맞아줄게
네가 주연으로 빛날 수 있다면
난 언제 어디서든
너의 든든한 배경이 되어 줄게
사진출처 : 네이비
피닉스의 브런치 스토리입니다. 정해진 규칙과 틀에서 벗어나, 나만의 세계에서 나만의 방식과 영감으로 자유롭게 글을 창작하는 작가로 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