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는 시간 = 에너지 충전
혼자 있는 시간으로 에너지 충전을 해야 하는 내향인라면
한 번쯤은 들어보시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집순이, 집돌이라는 단어나
집에 숨겨둔 금괴가 있어서 집에 가려 하는지?
집에 숨겨둔 애인이 있어서 집에 가려 하는지?
집에 고양이, 강아지를 키워서 집에 가려 하는지?
등등 내향인인 저는 자주 듣는 질문입니다. 하하..
가끔 파워 외향인이
사람들을 많이 만나야지~ 라며 걱정 섞인 잔소리를
말씀해 주시는데요. 보통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의 특징은
보험설계사, 식당영업 등등 꾸준히 사람들을 만나야만
하시는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그런데 사람과 연결 가능한 앱이 많아지면서
간편하게 스마트폰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보니
여전히 인적 네트워크는 중요하지만,
예전만큼 직접적으로 만나야만 하는 일이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내향인인 저는 기술의 발달이 참 좋지만
외향인 분들은 기술의 발달로 인해
직접적인 만남이 줄어들어 더 적극적으로
만나려 하시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봤습니다.
내향인은 집에서 더 특별한 무언가를 하는 건? 아니지만
외향인은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에너지를 얻는 것처럼,
내향인은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에너지를 얻습니다.
글을 읽고 쓰고, 음악 감상을 하고 쌓인 집안일을 하고..
등등 혼자 할 게 너무 많아 걱정입니다;;
내향인도 인적 네트워크가 중요하고,
직접적으로 만나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정도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좋은 모습으로 질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가끔 약속을 잡고 얼굴을 봤으면 좋겠고,
중간중간 잠깐씩 연락이나 톡을 하기도 하면서
서로를 존중하는 느슨한 관계를 좋아합니다. 하하..
서로 오래오래 좋은 만남을 지속하기 위해
천천히 존중하며 알아가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마무리는 역시 내향인 파이팅!! 흥해라!!로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