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자아 탐색

라이킷

팬심

by 내향 수달이

30초 안에 라이킷을 할 수 없었는데 다시 원래대로 제한이 없어졌습니다.

이번 일을 통해 소소하게 느낀 것이 있었습니다.


많은 플랫폼에서 좋아요, 구독은 많이 있는 기능입니다.

좋아요는 댓글을 달기에 부담스러울 때 쉽게 표현할 수 있는 도구 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꾸준히 브런치스토리에 글을 올리다 보니

저도 모르는 사이 라이킷의 의미가 커져 버린 것 같습니다.

처음 라이킷 제한이 생겼을 때 다른 작가님들처럼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자기 점검을 하게 되었습니다.

글을 다 읽지 않고 라이킷을 누르는 것이 좋은 것일까?

라이킷이 뭐라고 이런 감정이 생길까?

멤버십과 관련하여 퀄리티 높은 글을 위한 유도일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을 하였고

결국 퀄리티 높은 글을 쓰기 위한 계기로 받아들였습니다.


플랫폼과 작가님 모두 수익이 생기면 너무 좋은 일입니다.

그런데 방법론에 있어서는 여러 의견이 있을 것 같습니다.

라이킷에 제한을 둘 경우 글의 질을 올릴 수도 있겠지만 라이킷에는 숨은 의미가 더 있는 것 같습니다.

작가님들이 높은 퀄리티의 글을 매일매일 쓰기란 불가능할 것입니다.

평범한 글이지만 서로 격려의 라이킷이나 댓글은 글을 쓰게 하는 큰 동력이 되어줍니다.

그렇지만 평범한 글에서 높은 퀄리티의 글을 쓸수록 플랫폼과 작가의 수익화는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고

수익화는 선한 영향력이 더 커질 수 있도록 해줄 수 있으니 멤버십을 시도해 봐야 하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감동적인 글, 재기 발랄한 글, 유용한 정보의 글 등등.. 선한 영향력을 주시는 작가님들이 너무 많으신데 수익화도 많은 분들이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작가님들께 팬심을 전하며, 좋은 글 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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