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자아 탐색

한숨이 푹푹

왜 머릿속이 시끄러우면 꼭 몸이 아플까?

by 내향 수달이

왜 이렇게 한숨을 푹푹 쉬게 되는 건지.. 머릿속이 시끄러워 무기력하고 집중도 되지 않았습니다. 이러면 꼭 몸이 아파지는데 이번에는 소화가 잘 안 되고 화장실을 왔다 갔다 한참을 고생했습니다. 브런치스토리 알림에는 글쓰기는 운동과 같으니 글을 완성해 보라 재촉하고 있었습니다. 작가의 서랍에는 쓰다만 글들이 많았고 읽어보니 엉망이었습니다. 남편은 수술 후 재활운동 중인데 시가 가족분들과의 스트레스까지 겹치니 머릿속이 점점 더 시끄러워진 것 같습니다.


흔들림 없이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면 좋을 텐데 왜 이렇게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느 교수님의 영상에서 어차피 개인은 세상에 휩쓸릴 수밖에 없고 그나마 개인이 선택할 수 있는 작은 부분이라도 원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내용을 봤었는데 지금의 상황이 원하는 선택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계속 자극을 받는 환경에도 견딜 수 있는 긍정적인 힘이 너무 부족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먼저 몸을 건강하게 잘 챙기면서 긍정적인 힘을 받을 수 있는 것들을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건강해야 가족들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으니까요. 내향적인 성향에 맞고 긍정적 힘을 받으며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어떤 것이라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다시 또, 힘내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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