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조릅이의 그냥 일기_57 몰입과 긴장감
요즘엔 계속 작업에만 몰입하느라 일기를 못썼다.
오래간만에 하나에 몰두하는 시간을 가져서 긴장감을 갖고 살아간다. 스스로를 통제하며 정해진 일을 해낸다는 건 쉽지 않구나. 그럼에도 하나씩 성공하고 있음에 ‘난진짜 뭘 해도 하겠구나. 독한 년…’ 믿음이 솟구친다.
불안감은 점차 옅어진다.
꿈속에 살던 그림쟁이 인프피가 글을 쓰면서 찾게된 새로운 기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