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조릅 Jan 24. 2023

[마구잡이 그냥 일기] 23/01/23

조릅이의 그냥 일기_58 앗 맞다!

순간 잊었다. 내가 예민한 사람이라는 걸.


정신없이 무언가에 몰두하다 보면 갑자기  파도가  삼켜버린다는  잊고 있었다.  항상  시기가 온다. 그래서  시기를 무시해 버리면 부작용이 생기는 것도  안다. 현재  모든   풀리고 있다. 계획대로  되고 있고 성공적이다. 러다가 나의 예민함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못했다. 잠시 누웠다. 그리고 쉰다.  시간이 필요한 거다. 필수적인 거다.

잘했다. 잘했어.

매거진의 이전글 [마구잡이 그냥 일기] 23/1/14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