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김대리,
일을 지금
이렇게 하면
어쩌자는 거야?
1. 아니, 팀장님. 지난번에 제가 이 부분은 문제 생길 수 있다고 분명히 보고 드렸잖아요.
그때 괜찮으니까, 팀장님이 책임 지실테니까 그냥 진행하라고 하셔 놓고 왜 화를 내세요?
2. 아, 팀장님. 오늘은 늦었으니까 내일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들어가시죠? 아니면 저기 치킨집에서 호프 한잔 하시면서 말씀드릴까요?
3. ......죄송합니다.....(사색이 된 채 굳어버림)
사람마다 모두 끓는점이 다르다는 것. 물은 100℃에서 끓습니다.
구리는요? 2562℃에서 끓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