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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
직장인이 가장 계절의 변화를 크게 느낄 때는 퇴근시간이다.
퇴근하고 본 하늘이 어두우면 괜히 돈 버느라 하루가 다 간 것 같아서 서러웠는데 퇴근을 해도 하늘이 밝아 보이는 이때가 되면 퇴근 후에도 뭘 할지 고민하게 된다. 사실 퇴근 시간이 변한 것도 아닌데. 우리가 시간이라고 생각하는 숫자보다 하늘 시간이 힘이 세다.
모두 조심히 퇴근하세요.
다른 일로 밥벌이하고 있지만 그림 그리고 글 쓰는 일을 좋아합니다. 오늘도 즐겁게 저만의 답을 찾아갑니다. 저의 정답이 당신의 정답일 순 없지만 기분 좋은 휴식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