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일기
비 온 뒤 동네 산책을 하면
저마다 아우성이다.
비온 뒤엔 물을 먹고 자라는 식물들이 쑥쑥 자라 있다.
이젠 성인이 되어서 더 자랄 것도 없는 나와 달리 비를 맞아 힘차게 자란 식물들을 보니 재미있다.
비가 많이 오면 습하고 찝찝하다.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도 걱정스럽다.
하지만 여전히 어떤 생명에겐 반가운 소식이다.
다른 일로 밥벌이하고 있지만 그림 그리고 글 쓰는 일을 좋아합니다. 오늘도 즐겁게 저만의 답을 찾아갑니다. 저의 정답이 당신의 정답일 순 없지만 기분 좋은 휴식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