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비교하기, 우리는 모두 소중한 존재이다.
재능? 난 재능이 없는걸?
저를 가장 힘들게 했던 것은, 저의 존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했던 제 자신이었습니다. 항상 남들보다 뛰어나야 한다고 채찍질만 했지, 저의 존재 자체를 알아봐 주지 않았으니까요. 모든 걸 다 가진 사람도 자기 존재 자체가 주목받지 못하면 심한 결핍이 생긴다고 합니다. 누군가에게 인정받기 전, 스스로를 확인시켜주는건 어떨까요?'니가 옳다'라고 말이죠.
저만의 속도로 제가 원하는 하루를 살아가고자 합니다. 정답이 없는 우리의 삶에서, 자신만의 속도와 몸짓으로 자신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우리 모두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