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선택한 안경을 쓰고 보는 것이 당신의 세상이다!
사람들을 그냥 자연현상처럼 보라. 꽃이나 돌멩이처럼 사람도 정말 다양하다. 그 다양성을 그대로 인정함으로써 그들의 본성을 이해하고 가능하다면 사랑함으로써 우리는 강박적이고 옹졸한 감정으로부터 풀려날 수 있다. 남들이 하는 말과 행동에 일일이 반응하는 것을 그만둘 수 있다.
너무 오래 슬픔에 빠져있기엔 세상이 참 흥미롭지 않나요? 이 길모퉁이를 돌면 무엇이 있을지 알 수 없지만, 전 가장 좋은 게 있다고 믿을래요!
-빨간머리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