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바다, 낙조,목상동솔밭, 봄꽃, 바다조망산, 경인아라뱃길, 어반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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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북한산도 파스텔빛 아름다움이 선명한 풍광이다.
정상으로 가기 위해 '정자'를 지나쳐 나타나는 계단 지옥을 오른다.
몇 개인지는 모르지만 서울 남산을 오를 때보다 더 많았던 것 같다.
간간히 뒤돌아보면 도시와 강의 자투리가 선명히 보인다.
드디어 나타나는 계양산 정상,
세 방향 360도 오픈된 조망을 자랑한다.
바다가 보이는 서쪽에는 '강화도' '동검도'에서 '을왕리해수욕장'을 이어 '청라신도시'를 거쳐 '천마산'과 '원적산'을 돌아 '송도신도시'와 '인천'과 '부천' 이 한눈에 보인다.
서울이 보이는 방향에선 '관악산'을 비롯해 '롯데타워'와 '남산'을 거쳐 '한강' '북한산'까지 아우른다.
한 방향으론 '북한산'에서 '경인 아라뱃길'을 거쳐 '계양역' '한강' 따라가다 '일산' '파주'까지 한눈에 조망되며 '검단신도시'와 '김포신도시'까지 조망된다.
역대급 가시거리에 기분이 좋아진다.
반대쪽으로 너머가 '목상동 솔밭길' 방향으로 내려가는데 비가 온 후여서인지 계곡의 물소리가 힘차다.
'목상동'으로 나와 '목상 대교'를 지나 '경인 아라뱃길'로 나간다.
심은지 오래 안된 '벚꽃나무'가 줄지어 서 있다.
삼십여분 그 길을 산책하다 토끼굴로 넘어가 '계양역'까지 간다.
간간히 식당에서 시골 밥 지을 때 나던 군네가 나서 배가 고파진다.
빨리 집에 가야겠다.
2021, 04, 04 청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