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상대성의 오류 그 끝이 대기업의 운명 영화 old

M. 나이트 샤말란,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빅키 크리엡스, 영화 리뷰

by 김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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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의 절대성은 무엇일까?


조선시대 수명이 60을 넘기기 힘들었을 때 그들의 결혼의 적정 나이는 20살이 채 되지 않았다.

60을 기준에 두고 살아왔기 때문이다.

100세를 기준으로 사는 지금 적정 결혼의 나이는 30에서 40으로 올라가고 그 100세의 기준으로 산다.


하루살이의 하루는 또 얼마나 버라이어티 할까?

비 오는 날 사는 하루살이는 비 오는 세상만 기억할 테고 해가 쨍한 날 태어난 하루살이는 세상이 뜨겁게만 기억될 테니 말이다.

그 하루가 전부일 때 우리는 조바심을 느끼다 그 하루를 마감할 때 평안한 정리를 하게 될까?

아님 절규하며 마감하게 될까?

절대적인 가치는 없다.

상대적인 가치 안에 맞춰갈 뿐이다.

주어진 치즈케이크가 커다란 케이크 하나인데 나에게만 한 입만 준다면 억울할 것이다.

그 케이크 한입으로 편안하게 살아내는 사람도 있겠지만...

영화는 시간을 이야기한다 절대적이지도 상대적이지도 않는 주어진 시간의 가치를,





2021,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