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즈음에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by 별똥별 shooting star


행복을 추구하기보다는

나의 존재 그 자체에 감사하며


자아를 실현하기보다는

보이지 않는 이끄심에 순종하며


복잡한 세상 속 얽히고설킨 생각들이

또다시 나를 끌어내릴 때면


잠시 눈을 감으며

인생의 아름다움을 깨닫곤 합니다


때로는 고통과 고난이

너무 빨리 지나가 버리지 않기를,


그 깊이만큼

내가 자라나기를 바라며


내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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