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도반의 시
살아있다는 건 습관이다
아침에 눈을 뜨고
빛을 견디는 일
저녁이 오면
어둠에 적응하는 일
매일을 살아내다 보면
숱한 반복에 닳아가면
빛도 어둠도 닮는다
삶은 나를 닮는다
삶이 나를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