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義)
109 의(義)
‘기미만세의거일입’니다.
나라를 잃고 9년이 되던 1919년 3월 1일에
대한민국은 영원하다고 외친 날이 오늘입니다.
박은식 선생의 한국독립운동지혈사에 따르면
3월 1일부터 5월까지 모인 횟수가 1542회, 인원이 2백2만 3천 명,
사망자 7천5백9명, 부상자 1만 5천961명, 수감자 4만 6천948명이었습니다.
일제는 왜로 순사를 시켜 총을 쏘고 마구 때려 무자비하게
사람들을 죽이고 가두었습니다.
왜로는 이날을 조롱하기 위하여 ‘운동’이라고 부르며
우리 겨레의 의거를 폄하했습니다.
의(義)는 내가 착하고 바르게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의거(義擧)는 바른 마음으로 함께 외치는 것입니다.
그래서 3·1 운동이라는 말보다
기미만세의거, 3·1 만세의거, 만세절, 3·1절 등으로 불러야 합니다.
지난 주말 도쿄의 아자부 한국 총영사관 주변에서
일본 우익들이 혐한 데모를 하며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후보 비방을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
국힘당 지지자들이 '이토 히로부미 만세, '아베 만세'를 외쳤습니다.
부왜역적들이 설치고 아무것도 깨춤 추는
매국노들이 많습니다.
일본 우익이 원하는 사람은
우리 겨레를 해롭게 하는 사람입니다.
일본 우익이 비방하는 사람은
우리 겨레를 이롭게 하는 사람입니다.
1909년에 안중근 의사는 이등박문을 처단하자
1939년에 왜로 앞잡이 흑룡회는 박문사라는 절을 짓고
옥균, 영효, 완용, 병준, 용구 다섯 부왜역적을 함께 제사 지냈습니다.
림종국 선생은 이러한 사람을 두고 “쓸개 없는 녀석들”이라고 했습니다.
우리 겨레를 해롭게 하는 사람들에게 표를 주는 것은
얼빠지고 쓸개 없는 짓입니다.
3·9 선거는 의거입니다.
의거는 대한민국을 진심으로 위하는 것입니다.
유관순 열사와 안중근 의사 등 광복 지사의 뜻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