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春)
봄(春)
대한민국의 하드파워인 경제와 군사력은 괄목상대할 만큼 성장했습니다.
무역거래 세계8위, 수출 세계7위, 군사력 세계 6위,
우리 원화를 잠재적 1순위 통화로 여기고 있습니다.
현재 세계의 중심으로 부상한 K-문화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이 소프트파워 문화강국으로 부상했습니다.
2021년 7월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는
1964년 이후 처음으로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분류했습니다.
하지만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자살률, 산업재해로 인한 높은 사망,
가장 긴 노동시간, 가장 낮은 출산율, 가장 높은 우울지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9년 기준, 인구 10만 명을 기준으로 자살률 평균은 26.9명이고
70대가 되면 46.2명, 80세 이상은 무려 67.4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2020년에도 하루 평균 2.4명의 노동자가 작업장에서 산업재해로 사망했습니다.
우리나라의 노동시간은 년간 1908시간 일을 합니다.
멕시코(2124시간) 코스타리카(1920시간) 다음으로 많이 합니다.
독일은 연간 1332시간 일합니다.
우리나라는 OECD 평균보다는 연간 221시간(9.2일),
독일보다는 576시간(24일)을 더 일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출산율은 가임여성 1명당 0.837명으로 세계 꼴찌를 하고 있습니다.
빈부격차 양극화는 경쟁을 심화하여 피로사회를 만들었고
사람마다 우울지수는 높고 행복지수는 낮은 사회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행복을 가로막는 부패한 기득권을 막아야 합니다.
검찰적폐, 사법적폐, 언론적폐, 금융적폐, 건설적폐, 관료적폐의
뿌리가 서로 얽혀 서민의 행복한 삶을 짓누르고 있다는 것을
더 선명하게 보았습니다.
2011년 부산저축은행 불법대출 사건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엄청난 피해를 입고 억울한 일을 당하거나
목숨을 잃기도 했습니다.
서민들이 피땀을 흘리며 저축했습니다.
그 돈은 누군가에게는 자식들 학비였고, 결혼자금이었고
누군가에게는 전세자금, 아파트 융자금이었을 것입니다.
자식들이 보내주는 용돈을 모아 쓰지도 않고
저축한 그 돈을 한꺼번에 잃은 수많은 사람들이
밤잠을 설치고 얼마나 억울했을까요?
김만배 일당은 부산의 3만 6천명 서민들의 돈을 빼돌려 1155억 불법대출하여
1조 3천억 사업비를 마련하여 대장동 개발에 들어갑니다.
이재명이 성남시장이 되어 대장동 개발 공공환수를 5300억 했습니다.
그런데 대장동 사건을 이재명 게이트로 뒤집어 씌웠습니다.
윤석열은 tv 토론에서 조우형을 모른다고 했는데
<뉴스타파>는 3월 6일에 2021년 9월15일 김만배와
신학림 전 언론 노조위원장과 나눈 대화 음성 파일을 공개했고
대장동 사건의 핵심이 윤석열이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윤석열은 박영수의 로비를 받고 대장동 대출 브로커 조우형에게
커피까지 타 주고 사건을 덮었다는 것입니다.
이재명 후보가 특검하자고 했더니
윤석열이 ‘이거 보세요 이거 보세요’ 라고 하며
적반하장 후안무치 저품격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람이 너무 억울하면 미치거나 죽습니다.
착한 사람이 억울하게 당하고 사기꾼이 많은 이유는
검찰 판사 등 심판이 비리를 덮었기 때문입니다.
법조비리로 억울한 사람이 얼마나 많았을까요.
억울한 사람이 나와서는 안됩니다.
검찰독재가 되면 수많은 사람이 억울한 일을 겪을 것입니다.
답답하고 억울(抑鬱)한 것이 울(鬱)입니다.
살아가면서 억울한 일을 겪지 않아야 하고
남에게 억울한 일을 겪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억울하지 않아야 우울하지 않습니다.
사람들마다 생각이 같지 않아 통합은 어려워도
억울하고 우울한 부모형제 이웃이 없도록 연대하여
투표로 민심을 전해야 합니다.
이제 우리는 진정한 선진국이 되기 위한 노력으로
더 나은 미래를 가꾸어야 하고
국민 모두가 불안해 하지 않고 희망을 갖고 살아가게 해야 합니다.
행복은 우리를 좀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고
서로 존중하며 연대하여 평온한 삶을 살아가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번 선거는 존엄한 삶을 회복하고
행복한 미래로 나아가느냐
불의와 모욕, 모멸과 불행으로 나아가느냐 하는 선택입니다.
정권교체? 백번 양보하더라도
갈라치기와 갈등을 조장하며
삿대질과 구둣발 모멸감을 주는 무지막지한
검찰독재를 하려는 사람에게 정권을 넘기면 더 큰 불행이 닥칠 것입니다.
촛불을 들었던 위대하고 성숙한 시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믿습니다.
위대한 시민의 승리로
꽃피는 진정한 봄을 맞이할
그날이 오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