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시
이상향
초록 숨결 맑은 속삭임
머물러 햇살을 품고
스치며 향기를 훔쳐
찰나(刹那)와 영원(永遠)이 빛어낸
완성된 세상
자연과 가까이하며 사색하기를 좋아합니다. 느리게 걷고 찬찬히 들여다보며 새로운 시선을 앵글에 담고 순화되는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 포토 에세이를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