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시
치열했던 이승의 흔적
뿌리 깊게 심어놓고
가을 잎 바스러지는 찬 바람에
나란히 껍데기로 앉아 울고 있네
자연과 가까이하며 사색하기를 좋아합니다. 느리게 걷고 찬찬히 들여다보며 새로운 시선을 앵글에 담고 순화되는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 포토 에세이를 기록하고 시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