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성장하기 위해
새로운 아침이 온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하지만
나는 알게 되었다
반복되는 상황 속에서
어제와 같은 선택으로는
삶이 달라지지 않는다는 걸
그래서 생각했다
이번에는 다른 선택을 해야 한다고
그래야 더 이상
같은 감정 속에 머물지 않을 수 있다고
그런데도
나는 또 익숙한 선택을
자동적으로 해버린다
그 순간
나는 알아차린다
이건 정답이 아니라는 것을
계속 오답을 내놓는다면
같은 상황이 펼쳐진다
더 나아갈 수 없다
그동안 나는
정답이
내 생각과 감정 속에 있다고
의심치 않았다
그게 '나'라고 믿었다
하지만 정답은
내 안의 깊숙한 진짜 '나’에게 있었다
그 ‘나’는
두려움 대신
용기와 희망과 설레임을 준다
그것이 정답이라는 증거이다
이제 나는
'나'를 찾아
조금씩 온전해지고
조금씩 완전해진다
그러므로
용기 있게 말할 수 있다
오늘은 정답에 가까워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