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寶石)》
잠자리에 누워서 하루
기억을 더듬어 줍는다
푸른 하늘 흰구름 숨쉬는 찰라,
초록 풀잎에 바람 머물던 순간,
그 모든 빛깔과 움직임 속에
소리 없이 빛나는 보석이 있다
아침 눈 뜨자마자
그 온기를 느끼며
설레임으로 집을 나선다
오늘은 어떤 보석을 만날까,
달항아리 아트뮤즈(달뮤즈) 대표 이종열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