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사랑해도
이별의 때가 온다
밤낮으로 들고
살았던 손부채도
하루종일 끼고 살았던
에어컨도 선풍기도
반바지 반팔티와 함께
가을의 무덤에
순장되어 진다
달항아리 아트뮤즈(달뮤즈) 대표 이종열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