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사랑만 남기고
나비는 사라지는가
잔디밭에 앉은
파르르 떨리는 날개
남겨진 사랑을 안고서
마지막 춤을 춘다
사랑아, 무심히 날어가는
세월이 야속하다
달항아리 아트뮤즈(달뮤즈) 대표 이종열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