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모금] 꽃 길만 걸어, 새 책으로 밝혀줄게

우리도서관재단_새 책 기증 캠페인

by 이파리북스

아래의 글씨를 읽어보세요



मैले यो किताब पुस्तकालयमा फेला पारें



“나는 이 책을 도서관에서 찾았다” 라는 네팔어 입니다.
그림 같기도 하고, 낙서 같기도 하고. 국사시간 졸면서 필기한 노트를 보는 것 같기도 합니다.
분명 글자인데, 읽을 수 없으니 답답하시죠?
외국어라 그렇다구요? 아닙니다.

우리 땅에서 우리 국민이,
우리 한글을 보고 이런 답답함을 평생 느끼며 살아온 분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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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다는 것은 용기가 필요한 일입니다.

우리나라에는 기본적인 읽기, 쓰기, 셈하기가 불가능한 성인이 6.4%. 264만명 (2014년 교육부.국가평생교육진흥원)입니다. 그 중 2015년도 한 해만 35,614명 총 22.5만명의 어른들이 국가문해교육센터를 통해 교육을 받았다고 합니다.

다 큰 성인이 되어 글자 교육을 받는 다는 것은,
내가 글자를 모른다는 것을 인정하는 일이고,
사람들에게 밝히는 일이고,
용기가 필요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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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읽을 수 있는 새로운 세상, 새 책을 선물해주세요

글자를 배운 할머니들은 직접 시를 썼고,
할아버지는 먼저 세상을 떠난 아들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글자를 몰라 삶이 무너진 노숙자는 다시 일어서려 글자를 배웠습니다.
그들은 글자를 배우고, 읽고, 쓰며 새로운 세상을 만났습니다.

용기를 내서 글자를 배우고, 배움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
그들이 마음껏 읽을 수 있는 "새 책"을 선물해주세요!



꽃 길만 걸어, 새 책으로 밝혀줄게

우리도서관재단의 “새 책 선물 캠페인”은 용기 내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사람들에게 “새 책”을 선물하고,

그들이 살아 갈 밝은 미래를 응원하는 일입니다.

책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책을 통해 새로운 꿈을 꾸고, 책을 통해 새로운 나를 발견하기를!

“꽃 길만 걸어, 새 책으로 밝혀줄게!”

앞으로 우리도서관재단은 용기 내서 새 삶을 살아가는 분들에게
새 책으로 그들의 용기를, 미래를 응원할 예정입니다.
우리와 함께 그들을 응원하시겠습니까?


“새로 태어나기 위하여. 거대한 새가 힘겹게 투쟁하여 알에서 나오고 있었다.

알은 세계이고, 세계는 부서져야 했다.”

- 헤르만 헤세, 데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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