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힘으로는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
기도합니다.
유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렇게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함입니다.
또한 제 힘으로는
알 수 있는 것도 없고
할 수 있는 것도 매우 작고
돌이켜 보면
복잡한 세상사가 내눈을
흐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위대한 사사 사무엘 조차도
연약한 다윗을 못보고
이새의 아들 중 엉뚱한 사람을
추천한 어리석음을 선택했기에
그보다 훨씨 미숙한 나는
더욱 그리할 것 같기에
기도합니다.
유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달에 동족상잔의 비극인
한국전쟁이 시작되어
많은 아픔과 비극을 사람들에게
안겨주었던 날이 있고
그러한 연고로 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을 기억하는
현충일도 있습니다.
아울러 대통령을 선출하는
중요한 날도 있습니다.
이 달에 역사를 이끄시는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하나님
이 백성이 모두 자기의 뜻이
옳다하고 고집하고
자신의 뜻만이 신의 뜻이라고
쉰 목소리로 외치는 이때,
저는 하나님의 뜻을
알기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
알게하소서
깨우쳐주소서
그리고 하나님 음성에만
귀기울이고 청종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