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좋은 피서지가 있을까?
내인생에서
처음 해보는 일이 많다.
사실 "오늘"을 사는 것도
처음이기는 하다.
이번에는
삼일동안 연속으로
프로야구 경기를
직관(直觀)했다.
고척돔은 장애인과 동반자석이
1루와 3루 가까이 배치되어
야구경기를 근거리(近距里)에서
볼 수 있다.
게다가 비용도 1인분으로
두명이 볼 수 있다.
삼일동안
파트너를 바꾸어가면서
나는 티켓값을 지불하고
파트너는 야식(夜食)을 제공하며
롯데와 키움전을 보았다.
나와 함께 한 동반자들은
좌석이 야구직관하기에
너무 좋은 위치라고 하면서
즐겁게 보았다.
또하나의 꿀팁은
돔구장이라서
야구경기의 지연(遲延)도 없고
냉방시설(冷房施設)도 잘 되어있어
피서지(避暑地)로 최고라는
사실이다.
무엇보다 젊은 친구들이
야구경기의 열기(熱氣)를 뜨겁게하여
즐거움을 극대화하고
스트레스도 잘 날릴 수 있으니
이보다 저렴하고 가성비높은
엔터테인먼트가 또 어디있으랴.
전철을 이용해서 30분이면
충분이 오고갈 수 있으니
이는 덤이라고 해야하나?
하여튼
난생처음 삼일동안 연속해서
야구직관을 통해
무더위와 잠시 휴전했다.
덕분에 .
집으로 돌아와서
숙면(熟眠)하고
상쾌한 마음으로
뜨거운 아침을 맞이한다.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