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over my ability to remember
AI ERA에 들어섰다.
우리는 코로나 시기에 비대면(非對面)형식으로 직접만남을 대체했다. 이로 인해 'ZOOM'이 대박을 터뜨렸다. 비대면 형식에 익숙한 나머지 이는 코로나가 종식된 이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런데 AI ERA와 영상접근(Visual approach)을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면 ppt와 동영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AI ERA 에 살고있는 사람의 모습으로 오해하고 있다.
사람의 기억력은 필요없는가?
오직 기억은 EDPS의 주기억장치(主記憶裝置) 또는 컴퓨터 메모리(computer memory)에만. 의존할 것인가?
또한 AI가 제공하는 자료수집(data collection)과 이를 기반으로 자료분석과 정리만을 최선으로 받아들일 것인가?
아마 AI 를 다루는 모든 사람들은 두가지를 제시할 것이다.
1.AI가 더욱 진보하고 활성화되면 그만큼 인간이 설 자리는 감소하게 될 것인데 이는 인간존재에 큰 위협이 될 것이다.
2.AI도 결국 사람이 만든 것이고 사람이 제공한 것에 의해 작동하는 것이기에 이는 도구(tools)로서 기능일 뿐 그 자체가 주도적이거나 목적이 될 수 없다. 결국 사용자인 사람에 의해 좌우될 것이다
이 둘 중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게 될 것인가?
실질적으로 인간에게 있어서 더 중요한 것은 AI 이상으로 이를 사용하기 위해 가동(可動)하거나 구입비용(求入費用)에 투입되는 에너지(energy) 또는 자원(資源, resources)의 보유와 가용능력에 따라 좌우된다.
과거에는 화석연료인 원유(原油)에 좌우되었지만, 지금은 대체에너지인 원자력, 태양/풍력/지력 에너지로 넘어가고 있다. 이와 아울러 컴퓨터 시스템 가동에 필수요소인 희토류를 중심으로 전쟁이 가열되었지만 이 또한 대체재료의 발견으로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 또한 에너지 구입비용과 연계되어 있다. 결국 이 투쟁 배후에는 세계화폐를 잡기위한 주도권전쟁 즉 미국과 중국의 싸움이 지국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상황에서 인간 즉 에너지 구입비용이 부족한 나라 혹은 개인은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
어느날 교회에서 이를 증명하는 좋은 사례가 등장했다. 영상이 제공하는 자막(字幕)에 의하여 찬송을 부르고 성경을 읽던 교인들에게 끔찍한 장면이 등장했다. 함께 찬송가를 부르는 중 자막이 사라졌다. 이 때 부르던 찬송은 2000년 초반의 교인들 대부분은 암송하여 입으로 쉽게 흥얼거릴 정도의 쉬운 찬송가였다. 그러나 자막이 사라지자 교회는 조용해졌다. 다만 리더들의 목소리가 마이크를 통해 쓸쓸하게 흘러나왔을 뿐이었다. 결국 대부분은 영상자막에 의존하여 자신의 기억력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결국 기억하지 않는 인간.
(a person who doesn't remember)
인간의 역사는 기억과 기억을 자료에 남기고 이들의 축적된 것을 기초로 진보(progress) 하였지만, 이를 전적으로 장치를 의존하므로 인간은 자신의 주요기능을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린 것이다.
우리의 기억은 "가시적인 영상-눈 앞에서 사라지면 없어지는' 것에 의해 유지되지 않는다.
'Influence의 뜻이 무엇인가?'라고 질문을 하면
'사전에 있는데 그것을 왜 기억하나요?'
혹은 'Chatgpt 가 다 알고 있어요.'라는 식으로 대답하는 신세대의 방식으로. 기억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TV나 영화를 보고 나면 off가 되는 순간 모든 것이 사라지는 것과 같다.
따라서 AI 가 더욱 진보하더라도 인간이 앞서가기 위해서 아니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는 아날로그(Analog)를 포기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인문학(人文學)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요청한 것과 같이 AI 시대를 잘 살아가기 위해서 아날로그 접근은 결코 놓아서는 안된다. 오히려 "Back to the Analog!"를 더욱더 강하게 위해서 외쳐야만 미래사회를 능력있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미래세대의 교육도 Digital approach 와 Analog approach 의 비중을 더욱 균형있게 유지해야 한다.
시대가 아무리 앞을 향해가도 우리는 선조들의 가르침을 더욱더 새롭게 기억해야 한다.
인간이 영원히 상기해야 할 가르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