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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창의 실업자 일기(20241129)

밥상머리 강의

by 류영창

■ 당뇨병

ㅡ검진 결과, wife의 당화혈색소가 7.1이라고 하면서 의학박사인 조카가 약을 먹으라고 한단다

ㆍ필자는 "약으로 모든 병을 치료한다는 서양의학 의사의 말을 들으면 실패한다"라고 말한다.

<밥상머리 교육 내용>

ㅡ평소의 주장 일깨움

ㆍ단 것을 밝히는 것은 당뇨 전단계 또는 암세포가 자라고 있다는 것이다

ㅡ서양의학 의사가 잘 못 하고 있는 점

ㆍ좋은 습관(섭생, 운동, mind control)을 만들어서 예방ㆍ치유하는 것이 중요하며, 근본적 치유가 가능한데, 약을 먹고 수치가 정상화되면 습관교정을 하지 않게 된다

ㆍ서울의대교수가 흰 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 당로병환자의 40% 에게 처방하는 DPP4 억제제를 투여한 쥐의 망막변성 발생률이 2배로 나타났다

ㆍ당화혈색소 7.5 이상을 당뇨병 환자로 규정하던 기준치를 6.5 이상으로 낮추자, 환자가 2배로 늘었는데, 누가 주도했겠는가?

ㅡ망막변성에 의한 실명, 족부괴사 등 당뇨병의 합병증을 조심해야 한다

ㅡ당뇨병이 있는 사람이 고지혈증, 고혈압으로 발전되고, 치매 발병할 확률이 높다


ㅡ자연건강법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하자, wife 가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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