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북을 낸다 한들 크게 뭐가 달라질 게 있겠나 싶어서 이번엔 하지 말자 했다가
그래도 할까 말까 할 때는 하는 게 맞다고 썼던 과거의 제 글이 떠올라 발간하는 쪽으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내놓은 브런치북 이름은 바로바로
입니다. ㅋ
아마 이 제목을 귀로 듣기는 많이 들어보셨겠지만
책(브런치북도 책 범주에 넣어줍시다) 제목으로 보신 적은 처음이시죠?
이것은 아마 저니까 가능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_____^ㅋ
브런치북 만들었다고 알림이 가는 걸로 알고 있지만 조용히 묻힐 것만 같아 잠시 소식을 전해 드려 봅니다.
이제 브런치 공모가 한 이십여 일 남았나요?
1년 결산과도 같은 브런치북 어서어서 응모하시죠.
그럼 구독자님의 응원 미리 감사드립니다. ^^
건강하십시오.
https://brunch.co.kr/brunchbook/garbage-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