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대외비

by 봄날

이성민, 조진웅, 김무열의 연기에는 나무랄 점이 없다. 조진웅이 소시민을 위해 뛰는 국회의원 후보에서 돈을 쓰고 사람을 죽이면서까지 욕망을 쫓는 악인이 되는 과정에 서사가 없다. 청와대를 바라보는 그의 얼굴을 비추며 영화는 끝난다. 이 영화가 시사하는 바가 무엇인지 모르겠다. 욕망을 쫓다가 괴물이 된 듯한 주인공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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