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속이 타들어가는 것 같은
그런 날들의 연속이었다.
그 속에서 책을 읽으며
단어를 한 개씩 마음에 새기고
문장을 삼켰다.
지금은 아무도 나를 탓하지 않는
안전지대에 살고 있다.
하지만.
썩은 고기를 찾아 헤메는 하이에나처럼
나의 마음에 그늘을 드리우는 누군가를
기어이 생각해내고야 만다.
고양이와 함께 살며, 물리학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물리와 가족에 대한 글을 적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