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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 카페 '고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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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장복
Sep 30. 2024
카페 '고이'에서_mixed media on cotton_100x100cm_2021, 24
014
7월 11일
하얀 여름햇살과 에어컨의 찬바람이 안과 밖을 가른다. 안쪽 화분에 바다를 부르는 넓죽한 잎사귀가 낭창거리고 바깥쪽 길에 두 사람이 비처럼 더위를 맞으며 걸어간다. 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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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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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장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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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리는 화가입니다. 글도 그림의 연장선에서 쓰고 있습니다. 글과 그림이 본래 한 몸이라더니 동전의 앞뒷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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