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같은, 사월의 마지막 날 늦은 오후였다_acrylic on linen_162.2x130.3cm_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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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2
엄마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는 한 위정자(국민을 위해 정치하는 정치인)의 말에 그때 거기 무한한 순간을 떠올린다. 가늘게 뜬 두 눈에 흔들리는 빛이 가득했던, 엄마 같은, 사월의 마지막 날 늦은 오후였다... ... 륮
그림을 그리는 화가입니다. 글도 그림의 연장선에서 쓰고 있습니다. 글과 그림이 본래 한 몸이라더니 동전의 앞뒷면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