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십일일오후여섯시십삼분_acrylic, sandpowder on linen_130.3x162.2cm_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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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11
영화 '베를린 천사의 시'에서 천사는 읊조리듯 토로한다. 바람을 맞으며 지금, 지금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순간의 무게를 느끼고 싶다고. 륮
그림을 그리는 화가입니다. 글도 그림의 연장선에서 쓰고 있습니다. 글과 그림이 본래 한 몸이라더니 동전의 앞뒷면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