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꿈
oil on linen_90.9x72.7cm_2014-22
by
류장복
Mar 19. 2022
단꿈_oil on linen_90.9x72.7cm_2014-22
새벽
3시쯤 작업을 마친 후 잠자리에 들어 해가 중천에 다다를 무렵 눈을 뜬다. 오래된 습관이다. 실제 잠에 빠져있는 시간은 점차 줄었으나 눈까풀만 움직이며 머뭇거리는 시간이 그만큼 늘어났다. 그중 한 때를 머리맡의 폰으로 그린 다음 물감으로 옮겼다. 그림은 중딩시절 딸아이가 지은 '단꿈'이란 짧은 시와 연결되었다.
입가에
미소가 남아 있다, 단꿈을 꿨나.
2022.3.18
고쳐 씀.
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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