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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류장복 Apr 06. 2022

정발산동 늦은 오후

_oil on linen_90.9x72.7cm_2021-22

정발산동 늦은 오후_oil on linen_90.9x72.7cm_2021-22

봄이다!

탄성이 절로 나온다. 무에 그리 촉박하게 살았는지.. 돌이켜볼수록 한심하다, 오감을 열어젖혀라.

애타는 마음으로 꽃이 피고 지는 걸 봐라. 왕성한 자연의 생명질을 느껴봐라. 천수를 누린다 해도

내리막길에서는 매 순간이 정점이다. 2022.4.5 고쳐씀. 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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