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밑줄
전자책 출간이 다음 주로 다가왔어요.
지난 2년간 글쓰기를 하면서
아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지난해 이 무렵 아들이 첫 직장을 가지고
가슴 설레었고 벅찬 감정이었습니다
무엇으로 던 도움을 주고자 시작한
매주 아들과 좋은 글, 문장 필사를 하면
글 쓰기 편지를 썼어요.
그렇게 보낸 1년이 책으로 완성이
된다는 건 상상을 못 했지만,
시간의 힘만큼 생각지 않은 일은
생긴다는 걸 알았어요.
아직 많이 부족하고 미흡하지만
성숙해지는 과정에서 만난 결과물.
전자책
제목 엄마의 밑줄
부제는 사회초년생 아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엄마의 독서 일기
정했습니다.
올여름 뜨거움만큼 열정적으로
글쓰기 시간이 세상 속으로
나갈 준비가 끝났어요
응원해 주실거지요
곧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