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2. 기획-02) 사업가로써 의 모든 것
02) 사업가로써 의 모든 것
해당 장은 핵심 파트라고
강력하게 얘기할 수 있다.
구매대행에 관련된 각종 정보들이
많은 매체에 올라 와있지만,
해당 정보를
안내하는 곳은 전혀 없다.
모든 일은
시작과 끝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은,
시작에서
많은 열정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그 열정은 시간이
지날수록 사라지게 될 수밖에 없다.
필자는 인원을 채용할 때 가장
우려되는 사람은
그 열정은
두가지로 분류될 수 있는데,
“간절함” 혹은 “막연함” 이다.
막연한 열정은 분명 식을 수밖에 없다.
간절한 열정 역시도
부족한 부분이 매워지면
해결이 되기 때문에,
불타는 열정이 꺼져버리게 된다.
이것이 “사업” 의 구조로 가야
되는 본질적인 이유이다.
결국 시스템을 만들어,
많은 것들을 자동화 시켜 놓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
뜨거운 열정은 식어
시작했던 일을
끝낼 수 밖에 없게 된다.
만약,
열정이 넘치는 첫 3개월을
이 시스템을 만드는데
집중하면 어떻게 될까?
단기적으로는 아웃풋 (매출)이
늦게 나오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이 사업을 유지 및 운영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구매대행업을 시작함에 있어
다음과 같은 역할로
나뉘어진다.
1. 소싱
2. 업로드
3. 주문처리
4. CS
필자는 위 4가지
전부 시스템화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위의 항목들 중 어떤 것부터
우선순위로 두고
시스템화 시킬지
고민하게 되면,
사업의 영역으로
접어들게 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시스템화는 결국 일을
“레버리지” 하는 것인데,
그에 대한 합당한 비용이
소요된다.
이를 위해
첫 장에서 설명한 사업의 개념을
상기시켜보면,
투자금 대비 해당 사업의
수익구조가
상당히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레버리지 해야 되는 업무’
우선순위 순서대로 이야기하면,
1.업로드
업로드는 세부적으로
작업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면 누구든지 비슷한
퀄리티를 낼 수 있는 작업이다.
때문에 가장 먼저
인원을 채용해야 되는 업무이다.
해당 업무에 고용하는
인원을 알바몬과 알바천국에서
“건당” 지급하는
아르바이트형태로
채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적 효율에 대한
걱정은 덜 수 있고,
일 한 만큼 벌어가는
구조이기에 인원을
채용하기에 가장 적합하고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