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 5 XRT, 미국서 폭발적 질주!”

by 오토카뉴스
temp.jpg 2025 아이오닉 5 XRT/출처-현대차


현대자동차의 전기 SUV ‘아이오닉 5 XRT’가 미국의 대표적인 오프로드 성능 테스트 대회인 ‘머드페스트(Mudfest)’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뒀습니다. 미국 북서부 자동차 기자협회(NWAPA)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이 차량은 ‘최우수 전동화 액티비티 차량’과 ‘최우수 2열 패밀리 SUV’ 두 부문을 동시에 수상하며 강력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포장도로는 물론, 진흙·모래·자갈 등 다양한 지형에서 21대의 경쟁 차량과의 비교 평가를 통해 얻은 결과라 의미가 깊습니다. 미국 현지 언론은 이를 두고 “전기차의 한계를 넘어선 전천후 SUV의 탄생”이라고 평가했습니다.



temp.jpg 2025 아이오닉 5 XRT/출처-현대차


‘오프로드 전기차’라는 새로운 장르의 탄생


아이오닉 5 XRT는 단순한 전기 SUV가 아닙니다. 현대차는 이 모델에 84kWh 배터리와 듀얼 모터 기반의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을 장착하고, 전용 서스펜션 튜닝, 지상고 상승, 18인치 전용 휠, 올터레인 타이어 등 무려 19가지에 달하는 오프로드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이 덕분에 진흙·바위·험로를 거침없이 돌파하며 뛰어난 접지력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했고, 도심에서는 빠른 충전 속도와 효율적인 항속거리로 실용성까지 입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차량은 단순한 SUV를 넘어 도심과 야외 모두를 커버하는 진정한 다목적 전기차”라고 평가합니다.


temp.jpg 2025 아이오닉 5 XRT/출처-현대차


현장 테스트에서도 압도한 성능


머드페스트 대회는 매년 워싱턴주 리지 모터스포츠 파크에서 개최되며, 미국과 캐나다 남서부의 자동차 전문기자 19명이 직접 평가에 참여합니다. 첫째 날은 가속력, 제동력, 핸들링, 주행 질감 등 온로드 중심의 테스트가 진행되고, 둘째 날은 견인력, 지형 대응력, 서스펜션 안정성 등 오프로드 환경에 특화된 평가가 이어집니다. 아이오닉 5 XRT는 이틀에 걸친 평가 전 부문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고, NWAPA 회장 톰 뵐크는 “이 모델은 도심에서는 민첩하고, 산길에서는 강인한 전천후 전기차”라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실제 체험 기반의 평가는 소비자에게 더 큰 신뢰를 안겨주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temp.jpg 2025 아이오닉 5 XRT/출처-현대차



temp.jpg 2025 아이오닉 5 XRT/출처-현대차


미국에서 만들고 미국에서 인정받다


아이오닉 5 XRT는 단순히 기술력이 뛰어난 모델을 넘어, 미국 현지 생산과 현지 소비자의 감성까지 반영해 설계된 전략형 차량입니다.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에 건설된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에서 생산되는 이 모델은 미국 현지에서의 제조 기반까지 확보함으로써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등 정책적 혜택도 누릴 수 있습니다. 현대차 북미법인은 “오프로드를 꿈꾸는 고객을 위한 실용성과 즐거움을 모두 갖춘 모델”이라고 설명하며, 향후 북미 시장 공략의 핵심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 중인 현대차가 ‘아이오닉 5 XRT’라는 이름으로 미국 시장에서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https://autocarnews.co.kr/kona-electric-vehicle-efficiency-electronic-internal-combustion-eng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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