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떠나 코스피로, 개미들 귀환!"

by 오토카뉴스
temp.jpg 국내 증시 관심 / 출처-온라인커뮤니티


최근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미국 주식에 대한 기대감이 빠르게 식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성장성과 글로벌 트렌드에 맞춘 선택이라 여겨졌지만, 이제는 수익을 내도 환차손 때문에 오히려 손해를 본다는 자조 섞인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로 떨어지면서 미국 주식에서 환전 수익이 거의 사라진 상황입니다. 환율뿐만 아니라 트럼프의 정책 변수, 미국 내 정치 불확실성도 투자 심리를 급속도로 얼어붙게 만들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미국 주식은 수익 내도 손해”라는 말이 현실이 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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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자료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6일까지 개인 투자자들은 무려 4억3000만 달러어치 미국 주식을 순매도했습니다. 지난달부터 시작된 매도세는 두 달째 이어지며 점차 강해지고 있습니다. 가장 큰 원인은 바로 환율 하락입니다. 미국 주식이 오르더라도 원화 가치가 강세를 보이면 환전할 때 손실이 발생해 실제 수익은 줄어들게 됩니다. 여기에 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세금 이슈, 그리고 트럼프의 거센 발언까지 겹쳐지며 미국 시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 것이 개인 투자자들의 ‘탈출’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결국 이들의 자금은 점차 국내 증시로 방향을 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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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가 불안한 흐름을 보이는 사이, 국내 증시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긍정적인 분위기를 타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달 들어 코스피는 10% 이상 급등했고, 코스닥도 5% 넘게 올랐습니다. 같은 기간 미국의 S&P500과 나스닥 지수는 각각 0.78%, 2.32% 상승에 그친 것을 보면 국내 시장이 상대적으로 안정성과 수익률 측면에서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적극적인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국내 증시는 활력을 얻었고, 이를 본 개인 투자자들이 다시 국내 주식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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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투자자들이 미국 시장을 완전히 떠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일부 종목은 주가 하락을 기회로 삼아 저가 매수에 나서는 투자자들도 존재합니다. 대표적으로 미국의 건강보험사 유나이티드헬스는 사기 의혹으로 주가가 급락했지만, 국내 투자자들은 약 3억5000만 달러어치를 순매수하며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또한 금리 상승으로 가격이 하락한 미국 국채 ETF 역시 장기 수익을 노리는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개미들의 돈은 단순히 국내로만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미국 시장 안에서도 기회가 있다고 판단되면 움직이는 선택적 투자가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환율 흐름과 트럼프의 한마디는 개미들의 투자 방향을 좌우할 중요한 요소로 남게 될 것입니다.



https://autocarnews.co.kr/tivoli-electric-vehicle-design-plagiarism-dou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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