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폭발적 인기! 국산 하이브리드 48% 급증”

by 오토카뉴스
temp.jpg 싼타페/출처-현대차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 7월 미국 시장에서 각각 8만 6230대와 7만 1123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각각 14.4%, 11.9%의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두 브랜드를 합한 총 판매량은 15만 7353대로, 전년 동기 대비 13.2%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 가운데 친환경차 판매 비중이 26%를 차지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이끌었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단순한 판매 증가가 아니라 브랜드 이미지와 기술력, 연비 효율성에 대한 미국 소비자들의 신뢰가 높아졌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됩니다.



temp.jpg 현행 싼타페 하이브리드/출처-현대차



temp.jpg 스포티지/출처-기아


하이브리드 ‘대폭발’…싼타페·스포티지 판매 신기록 갱신


친환경차 중에서도 하이브리드 모델은 전년 동월 대비 48.2% 증가하며 판매 호조를 이끌었습니다. 현대차는 1만 6842대를, 기아는 1만 1891대를 판매하며 하이브리드 시장 내 입지를 확고히 했습니다. 특히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7465대가 판매되며 역대 최대 월간 기록을 세웠고, 스포티지 역시 1만 4392대를 기록하며 SUV 시장에서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는 고유가 상황에서 연비와 실용성 모두를 중시하는 미국 소비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temp.jpg 투싼/출처-현대차


모델 다변화 전략 적중…SUV 라인업 전반에서 고른 성과


현대차는 투싼(1만 6406대), 싼타페(1만 4128대), 팰리세이드(1만 3235대)를 중심으로 고르게 인기몰이를 했고, 기아는 스포티지 외에도 K4(1만 1188대), 텔루라이드(1만 411대), 카니발(5928대) 등의 모델이 고른 성장을 보였습니다. 특히 싼타페와 팰리세이드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7.2%, 53.5%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SUV 시장 내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이러한 SUV 라인업 강화는 미국 가족 소비층의 수요를 정조준한 전략이었으며, 결과적으로 현지 판매 실적에서 확실한 성과로 이어졌습니다.


temp.jpg 카니발/출처-기아


미국시장 불확실성에도 통했다…현지 맞춤 전략의 승부수


미국 내에서는 수입차에 대한 관세 인상 불확실성 등 다양한 변수들이 존재하지만, 현대차와 기아는 2~3개월치 재고를 소진한 이후에도 차량 판매 가격을 유지하며 ‘가격 동결 전략’으로 현지 시장에서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의 연비 효율성, SUV의 공간성,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대가 미국 소비자들에게 이상적인 조합으로 받아들여지면서 판매로 직결된 것입니다. 앞으로도 두 브랜드는 미국 시장 내 친환경차 점유율 확대를 위한 라인업 확충과 현지화 전략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https://autocarnews.co.kr/kona-electric-vehicle-efficiency-electronic-internal-combustion-eng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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