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 중고차 판매왕의 비결"

by 오토카뉴스
temp.jpg 그랜저/출처-현대차


2025년 상반기 중고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현대 그랜저였습니다. KB캐피탈이 운영하는 ‘KB차차차’ 플랫폼의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그랜저는 등록 매물 수와 판매량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습니다. 고급스러운 외관과 넓은 실내, 정숙한 주행 성능 등 준대형 세단 특유의 장점이 구매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최신 모델 GN7은 반자율 주행과 첨단 안전 기능으로 경쟁력을 높였습니다. 6월 기준 평균 중고 시세는 2619만 원으로, 꾸준한 수요에 따라 시세도 완만하게 상승 중입니다. 특히 40~50대 중장년층의 관심 비중이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해 타 차종과 뚜렷한 차별성을 보였습니다.



temp.jpg 그랜저/출처-현대차



temp.jpg 카니발/출처-기아


미니밴의 강자, 카니발은 안정적 수요로 2위를 차지해


중고차 판매량 2위는 기아 카니발이었습니다. 카니발은 국내 미니밴 시장에서 오랫동안 독보적인 입지를 유지해온 차량으로, 최근에는 하이리무진, 하이브리드 등 라인업 확장으로 다양한 수요를 흡수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평균 시세는 2877만 원, 5월에는 2898만 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하며 높은 가격대를 유지했습니다. 특히 가족 단위 수요나 업무용, 레저용 차량을 찾는 30~40대의 선택이 두드러졌으며, 해당 연령층의 조회 비율은 무려 71.4%에 달했습니다. 이는 다목적 차량으로서의 활용성과 가치가 소비자에게 확실히 인식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temp.jpg 아반떼/출처-현대차


실속파가 선택한 아반떼와 모닝, 젊은층의 수요가 집중돼


현대 아반떼는 상반기 중고차 판매량 3위에 올랐습니다. 뛰어난 연비와 세련된 디자인, 부담 없는 가격이 강점으로 작용하면서 20~30대 젊은층의 실용적 선택이 이어졌습니다. 평균 시세는 1562만 원, 6월엔 1627만 원까지 상승했고, 조회자의 64%가 2030세대였습니다. 특히 20대 여성 비율은 12.2%로 전 차종 중 가장 높았습니다. 4위는 경차 시장의 대표주자인 기아 모닝이었습니다. 모닝은 800만 원대의 저렴한 시세와 높은 연비로 사회 초년생과 여성 운전자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여성 이용자 비중이 33.3%에 달해 타 차종 대비 여성 선호가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유지비와 실용성을 동시에 고려한 소비자들의 선택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temp.jpg 모닝/출처-기아


플랫폼 변화도 한몫… 중고차 거래 환경도 달라지고 있어


이 같은 중고차 인기 모델 분석은 KB캐피탈의 플랫폼 ‘KB차차차’를 통해 이뤄졌으며, 해당 플랫폼은 15만 대 이상의 매물을 보유해 수요층을 세분화해 대응하고 있습니다. 특히 ‘KB스타픽’ 기능은 딜러가 검증한 차량만을 제공해 소비자가 신뢰하고 빠르게 비교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금융위원회가 이 플랫폼의 ‘비대면 중고차 거래·금융 통합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하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차량 검색부터 금융 상담, 계약, 결제까지 한 번에 이뤄지는 원스톱 서비스로, 향후 소비자들의 거래 편의성과 신뢰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https://autocarnews.co.kr/kona-electric-vehicle-efficiency-electronic-internal-combustion-eng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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