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대체 뭐길래?!”…12월 31일 아시아 카운트

by 오토카뉴스

연말을 앞두고 타이베이가 전 세계 여행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2월 31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타이베이의 신년 맞이 행사는 자정에 펼쳐지는 불꽃놀이로 절정에 이릅니다. 이로 인해 한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연말 대표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temp.jpg 2024 타이베이 101 새해 카운트다운 / 사진=Kkday


temp.jpg 2024 타이베이 101 새해 카운트다운 / 사진=Kkday

508m 높이의 초고층 빌딩에서 펼쳐지는 불꽃놀이



타이베이 101은 높이 508m로 대만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며, 2010년 이전까지 세계 최고층 빌딩이기도 했습니다. 이 건물은 타이베이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매년 12월 31일 자정에 건물 외벽에서 수백 발의 불꽃이 발사되어 타이베이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습니다. 올해는 타이베이 뮤직센터와 협업하여 음악과 레이저 쇼, 불꽃놀이가 어우러진 특별한 연출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저녁 7시부터 시작되는 공연과 자정까지 이어지는 축제


temp.jpg 타이베이 시청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temp.jpg 타이베이 시청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 행사는 타이베이 시청 앞 시민광장에서 오후 7시에 시작됩니다. 여러 가수와 공연팀이 무대에 올라 자정 카운트다운 순간까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젊은 창작자들이 만든 오리지널 음악에 맞춰 불꽃이 연출되는 시청각 결합형 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지인만 아는 불꽃놀이 관람 명소 6곳


타이베이 101 근처에서 불꽃놀이를 감상하려면 시청광장, 국부기념관, 쓰쓰난춘 등이 대표적인 장소로 꼽힙니다. 하지만 이곳들은 오후 5~6시부터 많은 인파가 몰리니 일찍 자리를 잡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좀 더 한적한 장소를 원한다면 샹산 트레일, 후산 트레일, 무지개 강변공원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샹산 트레일은 약 50분 정도의 등산 후 전망대에서 타이베이 101과 도심 야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사진 촬영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카운트다운 후에도 계속되는 타이베이의 밤


temp.jpg 타이베이 89층 전망대 / 사진=NOL 인터파크


temp.jpg 타이베이 89층 전망대 / 사진=NOL 인터파크

자정 불꽃놀이가 끝난 이후에도 타이베이의 밤은 계속됩니다. 신이 계획구와 동구 일대의 클럽, 바, 그리고 야시장은 새벽까지 운영되어 젊은 층의 발길을 끌 것으로 보입니다. 휴식을 원하는 여행객은 지하철을 타고 베이터우 온천으로 이동해 새해 첫날을 맞이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연말연시 기간에는 지하철이 1월 1일 새벽까지 연장 운행되어 이동이 더욱 편리합니다.



한국에서 타이베이까지는 인천 출발 직항편이 성수기 기준 주 7회 운항됩니다. 3박 4일이면 타이베이 시내 주요 명소는 물론 지우펀과 단수이 등 근교 지역까지 둘러볼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연말 해외여행지로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89층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야경, 야시장 먹거리, 그리고 자정의 불꽃놀이까지 더해져 타이베이의 연말 분위기는 이미 무르익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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