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잡는다고?”…3월부터 시행되는 카메라 신기술에

by 오토카뉴스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통 단속 시스템이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temp.jpg 기존의 교통 단속 카메라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temp.jpg 기존의 교통 단속 카메라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그리스에서는 AI 카메라 한 대가 불과 4일 만에 1,000건 이상의 교통 위반을 적발했습니다. 한국도 12월부터 강남 국기원사거리에서 AI를 이용한 교통 단속을 시범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제 운전 중 작은 실수도 놓치지 않는 감시 체계가 도입되고 있습니다.



그리스 싱그루 애비뉴에서는 AI 카메라 한 대로 1,000건 이상의 위반이 적발되었습니다.


그리스 정부는 아테네 도심의 주요 도로 8곳에 AI 교통 단속 카메라를 설치했습니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총 2,500건의 위반이 포착됐고, 그중 싱그루 애비뉴의 카메라 한 대가 1,000건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할란드리우 애비뉴에서는 480건의 신호 위반이 적발됐고, 티누 스트리트 교차로에서는 285건의 적색 신호 위반이 확인되었습니다.


AI는 과속 외에도 휴대폰 사용까지 감지합니다.


temp.jpg 도로 위 인공지능 이미지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temp.jpg 도로 위 인공지능 이미지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이 AI 시스템은 단순히 과속을 감지하는 것을 넘어섭니다. 안전벨트 미착용,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버스 전용 차로 침범, 비상 차선 오용까지 실시간으로 식별합니다.



위반이 감지되면 해당 시간의 영상과 이미지가 암호화되어 자동 저장되고, 벌금 고지서는 문자와 이메일로 전송됩니다. 안전벨트 미착용과 휴대폰 사용 시 350유로(약 59만 원), 과속 시 최대 750유로(약 127만 원)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한국도 12월부터 강남에서 AI 단속을 시범 운영합니다.


temp.jpg 서울 도로 전경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temp.jpg 서울 도로 전경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국 경찰청은 12월부터 서울 강남구 국기원사거리에서 AI를 이용한 교통 단속 장비를 시범 운영할 계획입니다. 2026년 2월까지 3개월간 계도 기간을 거친 후 벌금 부과가 시작됩니다.



정차 금지 구역에서 녹색 신호에 진입했더라도 적색 신호로 바뀐 후 일정 시간 내에 빠져나가지 못하면 단속 대상이 됩니다. 승용차의 경우 과태료는 5만 원입니다.


2027년까지 전국 883곳에 확대됩니다.


경찰청은 2026년에 10곳의 상습 정체 교차로로 단속 장비를 확대하고, 2027년부터 전국 883개 교차로에 이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기존의 신호 및 과속 무인단속 장비에도 AI 기능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후면 번호판 단속과 새로운 번호판 도입


temp.jpg 필름식 번호판 / 사진=수원도로공사


temp.jpg 필름식 번호판 / 사진=수원도로공사

2026년 11월 28일부터 한국은 필름식 번호판을 도입합니다. 기존의 홀로그램 번호판은 야간 인식률이 낮았지만, 새로운 번호판은 어두운 곳에서도 AI가 정확히 식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후면 단속 카메라가 고도화되어 오토바이뿐만 아니라 일반 차량의 과속과 신호 위반도 감지합니다. 이제 전방 카메라를 피하려는 시도는 더 이상 효과적이지 않을 것입니다.


교통 단속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2025년 12월부터 3개월간 계도 기간이지만, 2026년 3월부터는 실제 벌금 부과가 시작됩니다. 그리스의 사례가 보여주듯, AI는 사람보다 더 정확하고 빠르게 교통 위반을 감지합니다.


https://autocarnews.co.kr/newcar/atriaai-fortytwodot-autonomous-driving-teslafsd-hyundai-sd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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