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만 11만대…” 가격 4500달러 오른 ‘이

by 오토카뉴스

기아 텔루라이드는 북미 시장에서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으며, 최근 새로운 풀체인지 모델로 다시 출시되었습니다.


temp.jpg 기아 텔루라이드 2027 내부 / 사진=기아


temp.jpg 기아 텔루라이드 2027 내부 / 사진=기아

2027년형으로 출시된 이 신형 모델은 가격이 처음으로 4만 달러를 넘어서면서, 이제 프리미엄 시장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4만 달러를 넘긴 가격으로 인해 4500달러 인상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temp.jpg 기아 텔루라이드 2027 외관 / 사진=기아


temp.jpg 기아 텔루라이드 2027 외관 / 사진=기아

미국의 자동차 전문 매체인 카앤드라이버에 따르면, 가장 기본 모델인 전륜구동 LX 트림은 3만9190달러에서 시작합니다. 이는 2025년형 모델의 3만6190달러와 비교했을 때 약 3000달러 상승한 금액입니다.



사륜구동 옵션을 추가하면 2000달러가 더해지며, 최상위 사양인 SX-프레스티지 X-프로는 5만8335달러에 달합니다. S 트림은 4만3635달러, EX 트림은 4만5335달러로 책정되었습니다.


프리미엄 시장을 겨냥하며 하이브리드 모델을 무기로 삼고 있습니다.


temp.jpg 기아 텔루라이드 2027 외관 / 사진=기아


temp.jpg 기아 텔루라이드 2027 외관 / 사진=기아

가장 큰 변화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추가입니다. 2.5리터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은 329마력과 최대 토크 46.9kgf·m를 발휘하며, 기존 3.8 GDI 엔진보다 출력과 토크가 모두 증가했습니다.



복합 연비는 이전 모델 대비 약 59.1% 향상된 35MPG(약 14.9km/L)이며,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965km 이상입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가격은 2026년 1분기 판매 시점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X-Pro 트림은 오프로드를 즐기는 고객을 겨냥했습니다.


신형 모델은 오프로드 기능을 강화한 X-Pro와 디자인을 강조한 X-라인으로 나뉩니다. X-Pro는 231mm의 지상고, 전용 서스펜션, 전자식 차동 제한 장치, 올-터레인 타이어로 험로 주행 성능을 강화했습니다.


X-라인 패키지는 1500달러에 선택 가능하며, 강인한 외관 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작년 11만 대 이상 판매되었고, 올해도 9만 대 이상 판매되었습니다.


temp.jpg 기아 텔루라이드 2027 외관 / 사진=기아


temp.jpg 기아 텔루라이드 2027 외관 / 사진=기아

텔루라이드는 2019년 첫 출시 이후 미국에서만 누적 65만 대 이상 판매되었습니다. 2024년에는 11만765대가 팔리며 스포티지, K3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이 팔린 모델이었습니다. 2025년 1월부터 9월까지는 9만2500대가 판매되어 전년 동기 대비 13% 성장했습니다.



출시 첫해에 북미와 세계 올해의 차, 모터트렌드 올해의 SUV 등 주요 3대 상을 수상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습니다.


기아는 신형 텔루라이드를 통해 프리미엄 시장으로의 진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하이브리드 추가와 고급 사양 강화로 북미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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