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시장은 주저앉았지만”… 경차 TOP3, 점유율

by 오토카뉴스

2025년 국내 중고차 시장의 총 거래량은 전년 대비 3.4% 감소했지만, 경차는 오히려 주목받았습니다.


temp.jpg 레이 EV 내부 / 사진=기아


temp.jpg 레이 EV 내부 / 사진=기아

카이즈유데이터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중고차 실거래 대수는 226만 7396대였으며, 이 중 승용차는 191만 4468대, 상용차는 35만 2928대였습니다. 시장 전반의 거래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경차는 합리적인 가격과 낮은 유지비 덕분에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기아 모닝이 4만 4234대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으며, 상위권에 경차 3종이 자리잡았습니다.


temp.jpg 기아 모닝 / 사진=기아


temp.jpg 기아 모닝 / 사진=기아

국산 승용차 모델 중 기아 모닝이 4만 4234대로 가장 많이 거래되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쉐보레 스파크는 3만 9924대로 2위, 기아 뉴 레이는 3만 3566대로 4위에 올랐습니다. 경차 3종이 상위 4위 내에 3자리를 차지하며 경기 침체 속에서 실용적인 소비 트렌드를 보여주었습니다. 기아 모닝은 티코와 마티즈의 뒤를 이어 경형 해치백의 전형으로 시장을 이끌고 있으며, 다양한 연식이 제공되어 총 판매 시세는 805만 원으로 비교적 저렴합니다.



낮은 유지비와 합리적인 가격이 경차의 경쟁력입니다.


경차가 중고차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낮은 유지비와 합리적인 가격 덕분입니다. 가격대가 1,200만~1,600만 원 선으로 적당하고 유지비가 적어 도심형 차량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또한 세금 감면과 공영주차장 할인 등의 경차 혜택이 추가적인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물가와 고금리 상황에서 실용성과 경제성을 중시하는 소비 패턴이 강화되면서 경차의 수요가 더 늘어났습니다.


브랜드별로는 기아가 57만 대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temp.jpg 기아 레이 / 사진=기아


temp.jpg 기아 레이 / 사진=기아

브랜드별 거래량에서는 기아가 57만 6005대로 국내 브랜드 중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습니다. 그 뒤를 현대차가 54만 5634대, 쉐보레가 13만 5041대로 따랐습니다. 수입 브랜드 중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8만 1307대로 1위를 차지했으며, BMW는 7만 6497대, 아우디는 2만 2799대를 기록했습니다. 수입차 중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5세대)가 2만 3128대로 가장 많이 거래되어 프리미엄 세단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높음을 보여주었습니다.



50대와 40대가 가장 활발히 거래했으며, 고령층의 수요도 증가했습니다.


temp.jpg 쉐보레 스파크 / 사진=쉐보레


temp.jpg 쉐보레 스파크 / 사진=쉐보레

연령대별로는 50대가 44만 7583대, 40대가 43만 9148대로 가장 활발하게 중고차 거래에 참여했습니다. 60대와 70대의 거래도 각각 2.2%와 9.4% 증가했습니다. 성별로는 남성이 129만 1537대로 여성의 51만 98대보다 약 2.5배 더 많은 거래를 했습니다. 카이즈유데이터는 "고령층의 수요 확대와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 증가가 중고차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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